높은 걸레받이 선택할 때 공간감 고려해야겠더라고요
요즘은 마이너스 몰딩이나 얇은 걸레받이가 유행이라길래 저도 무조건 얇게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해외 인테리어 사진 보면 꽤 높고 두툼한 걸레받이가 주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을지로 쪽 매장 가서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집 평수가 아주 넓지 않으면 높은 걸레받이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특히 15mm 정도로 튀어나오는 타입은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천장 몰딩은 최대한 없애는 방향으로 잡으면서, 대신 펜던트 조명 같은 걸로 포인트를 주면 재미있는 구성이 나올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아, 그리고 목공 작업할 때 몰딩 자재 미리 골라두면 나중에 거울 프레임 제작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는 팁도 얻어왔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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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높은 걸레받이 보고 혹했는데, 저희 집은 거실이 좁아서 포기했어요. 튀어나온 만큼 공간이 좁아 보이는 게 진짜 크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넓은 집이면 꼭 하고 싶었는데, 실측해 보니까 좁은 곳에는 확실히 얇은 게 나을 것 같아서 계속 갈등되네요.
거울 와꾸 제작하는 거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지난번에 목수님한테 몰딩 남은 거 달라고 해서 거울 프레임 만들었거든요.
천장 몰딩 없애고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 주는 건 저도 찬성이에요. 시선이 위로 분산돼서 천장이 더 높아 보여요.
높은 걸레받이 두께가 15mm 정도면 생각보다 꽤 두껍네요. 마감할 때 벽면 평탄화 신경 많이 써야겠어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