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 구축 확장 공사 견적 보니까 7천만 원이라 어디서 줄여야 할지 고민이에요
30년 된 복도식 아파트라 샷시부터 철거까지 손댈 게 너무 많더라고요. 거실은 확장하고 슬라이딩 도어까지 넣으려고 하니 견적이 생각보다 훅 올라갔어요.
가구 쪽은 최대한 깔끔하게 가고 싶어서 필름 작업을 문이랑 상하부장, 붙박이장까지 전부 예림 매트 포그 그레이로 통일하려고 계획 중이에요. 도배도 회벽 느낌 나는 디아망 화이트로 잡았더니 자재비 비중이 꽤 크네요.
안방은 세탁실 문 위치 때문에 문틀을 아래로 트는 작업도 넣었는데, 이런 구조 변경이 들어가니까 인건비랑 설비 비용이 계속 붙더라고요. 냉장고장이나 팬트리장 같은 수납장 구성까지 다 합치니까 7천만 원 근처까지 왔는데, 이 중에서 현실적으로 포기할 만한 항목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포그 그레이 필름으로 통일하면 진짜 깔끔하겠네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해봤는데 확실히 넓어 보여요.
그쵸? 색상 맞추는 게 비용은 좀 들어도 나중에 완성된 느낌은 훨씬 나을 것 같아서 밀어붙이고 있어요.
안방 문틀 아래로 트는 건 설비랑 목공이 같이 들어가야 해서 공정이 좀 까다로울 거예요. 예산 잡으실 때 이 부분 인건비 넉넉히 보셔야 해요.
냉장고장이랑 팬트리장까지 다 넣으려면 가구 견적이 진짜 무섭게 나오더라고요. 저도 예산 초과해서 일부는 기성 제품으로 돌렸거든요.
맞아요. 저도 수납장 쪽 견적 보고 너무 놀라서 어디까지 맞춤으로 할지 다시 고민 중이에요.
복도식이면 샷시 교체는 진짜 필수죠. 비용은 들더라도 단열 쪽은 절대 아끼지 마세요.
디아망 화이트면 진짜 고급스러울 듯요. 저도 그거 하느라 도배 예산 엄청 늘어났었거든요.
7천이면 24평 치고는 꽤 들어간 것 같긴 한데, 확장에 구조 변경까지 있으면 납득은 가는 금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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