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첫 공정 철거 시 화장실 방수 범위와 특수 천장재 처리 판단 질문
반셀프 인테리어를 처음 진행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철거 공정을 마쳤습니다. 업체 선정부터 도움을 받아 진행했는데, 몇 가지 판단 기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우선 거실 화장실은 누수 걱정 때문에 시멘트 방수를 포함해 올철거를 진행했고, 배관을 새로 올리면서 샤워부스까지 난방 배관을 연장했습니다. 반면 안방 화장실은 비용 문제로 살릴까 고민하다가 전체적인 결을 맞추기 위해 덧방으로 결정하고 욕조 방수와 젠다이 날개 작업을 했습니다.
가장 당황스러웠던 부분은 천장재였습니다. 매매 당시에는 몰랐는데 실측 때 보니 다이켄이라는 특수 소재가 사용되었더군요. 이 때문에 비용이 추가되었고, 집 전체 다이켄 철거와 함께 공용부 천장 전체 철거 및 타카 제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 외에도 부엌 타일 일부 철거, 안방 붙박이장 철거 시 화장대 살리기, 현관 타일 및 신발장 철거 등을 진행했습니다. 철거 후 집이 넓어 보이고 속이 시원하지만, 제가 계획한 범위가 적절했는지, 특히 특수 천장재 같은 변수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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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다이켄 천장재는 정말 예상치 못한 복병이죠. 그거 타카 자국 제대로 안 지우면 나중에 도배할 때 다 올라오는데, 철거팀이 타카까지 싹 제거해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맞아요, 도배팀에서도 철거가 잘 되어 있어서 작업하기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거실은 올철거에 난방 배관 연장까지 하셨으면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안방은 덧방으로 가셨는데, 기존 타일 상태는 괜찮았나요?
타일러님이 확인하시더니 덧방 진행해도 괜찮다고 하셔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실측 단계에서 천장재의 소재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일반 석고보드가 아닌 특수 소재(다이켄 등)는 폐기물 처리 방식과 공수가 다르기 때문에 철거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화장실의 경우 누수 이력이 없다면 덧방을 고려할 수 있으나, 배관 위치 변경이나 난방 연장이 필요하다면 올철거 후 방수층을 새로 잡는 순서로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붙박이장 철거하면서 화장대만 살리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운데, 마감이 깔끔하게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사진으로 보면 정말 깔끔해 보여요.
잘못 뜯으면 옆면 다 뜯겨나가거든요.
현관 바닥 타일까지 다 걷어내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구축은 바닥 수평이 안 맞는 경우가 많아서 다 걷어내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특수 천장재 철거 비용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더 추가되었을까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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