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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아파트 벽지 뜯다 보니 겹겹이 쌓인 층에 당황했어요

철거/설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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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아파트라 그런지 벽지를 뜯는데 끝이 안 보이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겉면만 슥 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겹겹이 덧방 된 벽지가 계속 나오고 중간에 발포벽지까지 튀어나와서 멈칫했어요.

실크 벽지로 새로 할 예정이라서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싶었거든요. 겉에 잘 떨어지는 부분만 정리하고 그대로 덮을까 고민도 했는데, 결국은 최대한 다 걷어내기로 마음먹었어요.

나중에 퍼티 작업까지 직접 해볼 생각이라서 벽면 상태를 최대한 깨끗하게 만들어두는 게 나중에 고생 안 하는 길 같더라고요. 천장 쪽도 뜯어야 하나 고민 중인데 일단은 벽면부터 차근차락 정리하고 있어요.

댓글 5

  • 목***생

    저도 예전 집 철거할 때 발포벽지 때문에 진짜 고생했거든요. 그거 제대로 안 떼면 나중에 도배할 때 면이 울퉁불퉁해져서 퍼티 작업 엄청 힘들어져요.

    • 초***러

      맞아요, 저도 뜯으면서 계속 겹쳐져 있어서 놀랐어요. 퍼티 작업까지 고려하면 무조건 다 걷어내는 게 맞겠죠?

  • 도**수

    천장도 상태 보고 결정하세요. 천장이 너무 낡았으면 겉지만 떼는 게 아니라 속지까지 다 걷어내야 나중에 들뜸이 없더라고요.

  • 공***집

    구축은 진짜 변수가 많죠. 저도 뜯어보니 예상치 못한 곳에서 곰팡이 발견해서 일정 다 밀렸던 기억이 나네요.

    • 초***러

      안 그래도 뜯으면서 곰팡이 나올까 봐 조마조마하면서 작업하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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