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월 철거와 등박스 유지 사이에서 고민 중이에요
저희 집 거실이 온통 체리색이라 이번에 큰맘 먹고 아트월이랑 등박스를 다 걷어내기로 했거든요. 아트월은 그냥 철거하면 된다고 해서 큰 걱정 없었는데, 문제는 등박스였어요.
실측하러 오신 업체 분께 여쭤보니까 등박스가 단순히 천장에 붙어 있는 형태인지, 아니면 우물천정처럼 안쪽이 파여 있는 구조인지가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만약 안쪽이 단차 있게 파여 있는 구조라면 등박스를 떼어낸 자리에 천장 마감을 새로 해야 해서 공사 범위가 커지고 비용도 꽤 더 들 수 있다고 하셨어요.
다른 집 후기를 찾아보니까 등박스 구조 때문에 그냥 살려두고 도배로만 마감한 경우도 꽤 많더라고요. 비용을 더 들여서라도 깔끔하게 평천장으로 만들지, 아니면 지금 상태에서 최대한 비용을 아껴서 살릴지 아직 결정을 못 내렸어요. 일단 구조부터 정확히 확인해보고 결정하려고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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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우물천정 철거했다가 천장 평탄화 작업 때문에 목공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당황했거든요. 구조 확인이 진짜 제일 우선이에요.
맞아요. 저도 그냥 떼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마감 비용까지 생각하니까 머리가 아프네요.
등박스 있으면 나중에 조명 넣기도 은근히 까다롭더라고요. 철거하게 되면 매립등으로 가실 계획인가요?
구조에 따라 다르긴 한데, 저는 비용 때문에 결국 등박스 그대로 두고 필름이랑 도배로만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나름 만족해요.
저도 그 방법이랑 고민 중이에요. 비용 차이가 꽤 날 것 같아서요.
아트월 철거할 때 벽면 상태도 같이 봐달라고 하세요. 안쪽 벽이 생각보다 울퉁불퉁하면 타일 작업할 때 고생하시더라고요.
철거 범위가 커지면 전기 공사도 같이 체크해보시는 게 좋아요. 등박스 떼면 전선 위치도 바뀌어야 할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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