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평 구축 리모델링 예산 3천만 원대로 맞추려다 보니 고민이 많네요

구**이

재건축 아파트라 너무 힘주기보다는 가성비 있게 가려고 나름대로 리스트를 짜봤어요. 샷시랑 붙박이장은 그대로 쓰기로 해서 3천만 원 초반대 정도로 잡고 있는데, 이게 적정한 건지 계속 의문이 들더라고요.

욕실은 덧방 대신 아예 올철거하고 방수부터 3회나 하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수도 배관도 노후된 게 걱정돼서 교체 비용까지 포함했더니 예산이 훅 늘어나더라고요. 목공 쪽도 외벽 단열이나 문틀 교체 같은 필수적인 부분은 빼놓을 수가 없어서 고민이 깊어요.

주방은 싱크대랑 신발장 위주로 견적을 뽑아봤는데, 사각 싱크볼이나 무광 수전 같은 디테일 챙기다 보니 600만 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도배도 실크로 하고 장판도 2.2t로 꽤 두께감 있는 걸로 잡았더니 생각보다 금액이 묵직해졌어요. 인건비랑 폐기물 비용 같은 부대비용까지 다 합치니까 정말 예산 관리가 쉽지 않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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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목**인5/12

단열이랑 문틀 교체 넣으신 거 보니 기본은 제대로 잡으시네요. 구축은 눈에 안 보이는 곳에 돈 써야 나중에 후회 안 하더라고요.

구**이5/12

맞아요. 눈에 보이는 건 좀 저렴하게 가더라도 단열이랑 배관은 제대로 하고 싶어서 욕심 좀 냈어요.

인***보5/13

저도 지금 20평대 견적 비교 중인데 3천만 원대면 진짜 빠듯하게 잘 짜신 것 같아요. 전기 공사 범위는 어디까지 잡으셨나요?

싱***터5/13

주방 가구에 무광 수전이랑 사각 볼 넣으셨는데, 상부장 구조나 위치도 미리 전기 배선이랑 잘 맞춰두셔야 해요.

구**이5/13

전기 반장님께 인덕션 배선이랑 간접 조명 위치는 미리 말씀드려 놓기로 했어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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