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업체 결정할 때 80만 원 더 쓰더라도 신원 확실한 곳으로 정했어요
부모님 댁 철거 공사가 코앞이라 업체 두 곳을 두고 며칠째 밤잠을 설쳤어요. 한 곳은 인터넷에서 찾은 곳인데 견적이 200만 원 중반대로 정말 저렴했거든요. 근데 공정 내용이 바뀌면서 수정 견적서를 달라고 했는데 며칠째 소식이 없더라고요.
게다가 제일 불안했던 건 입금하려는 계좌주 성함이 미팅 때 뵈었던 분이랑 아예 달랐던 거예요. 다른 설비 사장님께 슬쩍 여쭤봤는데 그 업체 상호도 잘 모르겠다고 하시니까 진짜 덜컥 겁이 났어요. 아무리 싸다고 해도 공사 시작도 전에 이런 일이 생기니까 신뢰가 훅 떨어지더라고요.
결국 고민 끝에 300만 원 중반대인 다른 업체로 마음을 굳혔어요. 비용은 80만 원 정도 더 들지만 사업자 정보나 대표자명, 주소까지 명확하게 공개된 곳이었거든요. 청소 마감까지 계약서에 딱 명시되어 있어서 먹튀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았어요.
당장 일요일 공사라 급하게 결정하느라 머리가 아팠지만, 나중에 공사 끝나고 뒤탈 생기는 것보다 지금 예산 조금 더 쓰더라도 확실한 곳이랑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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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계좌주 다른 업체에 입금했다가 진짜 식겁한 적 있어요. 무조건 서류 확실한 곳이 최고예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저렴한 가격에 혹했는데 서류 미비한 거 보고 바로 마음 돌렸어요.
80만 원 차이면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공사 전체 예산 생각하면 고민될 만하네요. 그래도 정식 업체로 가길 잘하신 것 같아요.
철거는 뒤에 이어지는 공정이 많아서 첫 단추 잘 끼우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진짜 그래요. 철거가 꼬이면 뒤에 목공이나 전기 일정까지 다 밀리니까요.
수정 견적서 늦게 주시는 건 진짜 불안한 신호 같아요. 저라면 바로 갈아탔을 거예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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