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온 사이 강마루 사이에 물이 고여 있었어요
33년 된 구축 아파트라 리모델링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공사 끝난 지 6개월 만에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어요. 5일 동안 가족들이랑 여행을 다녀왔는데 집에 돌아와 보니 주방 쪽 강마루 틈새에 물이 고여 있더라고요.
겨울 내내 보일러도 잘 돌리고 아무 문제 없던 상태였거든요. 틈새를 닦아내 봐도 휴지가 금방 젖어버리고, 고인 물 색깔이 투명하면서도 약간 끈적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당황스러웠어요. 이물질 같은 게 섞여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턴키 업체에 연락해서 물어보니까 누수가 의심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안방 베란다 우수관이나 수도 쪽은 눈에 띄는 물기가 없는데, 주방 쪽에 있는 보일러 분배기 쪽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곳인지 모르겠어요. 혹시 저처럼 공사한 지 얼마 안 된 집에서 이런 일 겪어보신 분 계실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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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분배기 쪽 연결 부위나 배관 미세 누수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밸브 쪽 꼼꼼히 살펴보셨나요?
분배기 주변은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는데, 눈에 안 보이는 미세한 틈이 있을까 봐 걱정이네요.
저도 예전에 여름 지나고 갑자기 마루 색 변해서 확인해보니 배관 문제였던 적이 있어요. 진짜 스트레스죠.
저희 집도 우수관 쪽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방수 공사 다시 했거든요. 원인 찾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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