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 고민하다 유리 상태 보고 그냥 놔뒀던 게 후회돼요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샷시 전체를 다 갈까 말까 진짜 밤잠 설칠 정도로 고민했거든요. 예산이 워낙 타이트해서 일단 유리는 그대로 쓰고 프레임만 깨끗하게 필름 작업하고 넘어가려고 했어요.
근데 공사 시작하기 전에 창문 꼼꼼하게 살펴보니까 유리 사이가 좀 뿌옇게 흐릿한 게 보이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김 서린 줄 알고 닦아봤는데 아무리 해도 안 지워져서 당황했어요. 알고 보니 복층유리 밀봉이 깨져서 습기가 들어간 상태였더라고요.
게다가 창문 테두리 실란트 쪽도 검게 변해있고 격자 무늬 있는 부분은 살짝 삭아있는 것도 발견했어요. 유리 자체의 단열 기능이 이미 다 떨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결국 샷시 교체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비용은 좀 더 들었지만 나중에 결로 생기고 추워져서 다시 공사하는 것보다 지금 하는 게 낫겠다 싶었거든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제이텍 창호
후기 22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유리 사이가 뿌옇게 보이는 건 진짜 답 없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창문 닦다가 발견했는데 닦아도 안 지워져서 결국 교체했거든요.
맞아요. 닦으면 없어질 줄 알고 한참 고생했는데 닦아도 그대로라 진짜 허탈했어요.
저희 집도 창문 근처만 가면 유독 찬 기운이 돌아서 고민이었는데 유리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저도 샷시 교체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하고 나면 든든하긴 하죠.
실리콘 변색된 것도 놓치지 말고 체크해보세요. 나중에 곰팡이 생기면 골치 아파요.
창문 틈새로 바람 들어오는 것도 같이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샷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