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 아파트 리모델링 견적 짜면서 예산 배분 고민한 기록
이번에 부산 아파트 공사하면서 예산 맞추느라 머리 좀 아팠어요. 눈은 높은데 예산은 한정적이라 어디에 힘을 주고 어디서 아낄지 계속 계산하게 되더라고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역시 샷시였어요. KCC로 전체 교체하니까 비용이 900만원대까지 올라가서 다른 곳에서 줄여야 했거든요. 대신 주방 가구는 포닉스 제품으로 결정하고 싱크대랑 현관장 같은 건 효율적인 구성으로 맞춰서 비용을 맞췄어요.
욕실은 덧방 시공으로 진행하면서 젠다이 만드는 것까지 포함했는데, 타일 사이즈나 줄눈 소재 같은 건 욕심이 나서 좀 더 좋은 걸로 하고 싶었지만 예산 때문에 타일 크기는 300*600 사이즈로 타협했어요. 도배도 디아망 같은 고급 벽지로 하고 싶었는데 결국 실크 벽지로 결정했고요.
그래도 바닥은 2.2mm 두께의 KCC 장판으로 깔고, 문도 영림 제품으로 다 교체하니까 집이 훨씬 깔끔해졌어요. 목공이나 전기 같은 기본 공정도 꼼꼼히 챙기려고 노력했는데, 공정별로 금액이 꽤 나가서 예산 계획 세울 때 정말 신중해야 하더라고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샷시 비용이 진짜 만만치 않죠. 저도 KCC로 했는데 샷시만 해도 예산의 절반이 날아가는 기분이었어요.
맞아요. 샷시 바꾸고 나니까 다른 자재 업그레이드할 여력이 확 줄어들더라고요.
저도 욕실 타일 큰 거 쓰고 싶어서 계속 고민했었는데 결국 기본 사이즈로 했거든요. 공감 가네요.
싱크대 포닉스 쓰셨군요. 저도 가구 쪽은 브랜드 제품으로 정해서 마음 편하게 진행했어요.
장판 두께는 몇T로 하셨어요? 저도 이번에 바닥재 고민 중이라서요.
저는 너무 얇은 건 싫어서 적당히 두께감 있는 걸로 골랐어요!
도배할 때 실크로 하셨나요? 벽지 종류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네, 저는 관리가 편한 걸로 선택했어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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