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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끝나고 보니 놓친 디테일들이 자꾸 눈에 밟혀요

철거/설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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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할 때 벽지를 미리 다 뜯어낼 걸 그랬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도배 단계에서 벽지를 제거하니까 벽면이 살짝 무너진 게 보여서 결국 퍼티 작업만 겨우 하고 마감했거든요.

타일 작업할 때도 단차 면 컬러를 좀 더 밝은 걸로 알아볼 걸 그랬어요. 어두운 톤으로 했더니 줄눈 사이로 단차 면 컬러가 비치는 게 보여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베란다 쪽 타일에는 걸레받이를 추가할 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고, 코너비드 색상도 미리 꼼꼼하게 챙겨둘 걸 그랬나 봐요.

가구 들어올 때도 주방 하부장 사이 전선 위치나 조명 홈 파놓는 걸 더 신경 썼어야 했어요. 매 공정 끝날 때마다 먼지 싹 쓸어내고 사진 찍어두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안 그러면 나중에 하자 책임 소재 따질 때 너무 막막해지거든요.

댓글 7

  • 공**독

    저도 도배할 때 벽면 상태 보고 진짜 당황했었는데... 퍼티로만 버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 초***록

      진짜요. 저도 처음엔 그냥 덧방하면 될 줄 알았는데 벽면이 생각보다 안 매끈해서 고생했어요.

  • 베***수

    타일 코너비드나 줄눈 색상 결정할 때 진짜 신중해야 해요. 나중에 바꾸고 싶어도 못 바꾸니까요.

  • 꼼***사

    하단 걸레받이나 실리콘 마감도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도 놓친 게 많아요.

  • 리***옥

    공사 끝나고 나면 진짜 정신없어서 나중에야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많죠ㅠㅠ 힘내세요!

  • 이***중

    혹시 가구 배치할 때 콘센트 위치는 미리 체크하셨나요? 저도 지금 고민 중이라서요.

  • 초***인

    저도 이번에 처음이라서요. 벽지 색상 정하는 것도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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