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공사로 벽 라인 맞출지 복도 폭 유지할지 고민했어요
확장 부분 단열 공사하면서 벽면을 깔끔하게 맞출지 아니면 기존 복도 폭을 넓게 쓸지 결정하는 게 진짜 어려웠어요.
옵션은 두 가지였는데, 하나는 단열재 두께만큼 벽이 튀어나와서 전체 벽 라인을 일자로 맞추는 거였고, 다른 하나는 거실 벽만 맞추고 복도 쪽은 그대로 둬서 몰딩이 꺾이게 두는 거였거든요. 벽 라인이 깔끔해야 예쁘긴 한데, 그렇게 하면 복도 폭이 124cm에서 110cm 정도로 9cm나 줄어들더라고요.
저희 집은 양창형 구조라 벽면이 꽤 소중한 편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복도 폭이 조금 좁아지더라도 전체적인 벽 라인을 일자로 맞추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좁아진 폭이 신경 쓰이긴 해도 눈에 보이는 마감이 깔끔한 게 나중에 계속 만족스러울 것 같았거든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패시브하우스
후기 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벽 라인 맞추는 쪽으로 했어요. 꺾이는 구간 있으면 나중에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맞아요. 9cm 줄어드는 게 아깝긴 해도 마감 깔끔한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110cm면 생각보다 좁게 느껴지지는 않을까요? 저는 120cm 밑으로는 좀 답답하더라고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복도가 긴 편이라서 좁아지는 게 더 부각될까 봐 무서워요.
벽 라인 맞추려면 단열재 두께만큼 목공 작업도 꽤 들어갈 텐데 공정 잘 체크해보세요.
라인 깔끔하게 맞추면 나중에 가구 배치할 때도 훨씬 편하긴 해요.
저희 집도 단열 때문에 벽 튀어나온 곳 있는데 볼 때마다 신경 쓰여요.
몰딩 꺾이는 건 나중에 눈에 계속 밟히더라고요. 잘 결정하신 듯해요.
단열재 두께 때문에 폭 줄어드는 거 계산해보셨군요. 꼼꼼하시네요.
단열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