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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공사 시작하기 전에 전기랑 배수 위치 때문에 며칠을 고민했어요

주방 · 사장님 10분이 써 보낸 1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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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구조를 바꾸기로 마음먹고 나서 가장 머리 아팠던 건 역시 전기랑 배수였어요. 인덕션이랑 오븐을 새로 들일 거라 전기 단독선 작업은 무조건 해야겠더라고요. 그냥 기존 콘센트 쓰면 나중에 차단기 내려갈까 봐 겁났거든요.

식기세척기 위치 잡는 것도 진짜 까다로웠어요. 싱크볼 바로 옆에 두는 게 제일 편하다고 해서 오른쪽으로 배치하려고 했는데, 배수관이랑 동선 생각하니까 또 고민되더라고요. 결국 싱크볼 오른쪽에 딱 붙게 자리를 잡았는데, 이렇게 안 했으면 나중에 설거지할 때 물 튀고 난리 났을 것 같아요.

후드 자바라 길어지는 것도 신경 쓰였어요. 팬 힘이 약해지면 냄새가 안 빠질까 봐 최대한 짧게 연결해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그리고 주방 발코니 단열도 잊지 않았어요. 곰팡이 생길까 봐 창호랑 단열 작업 꼼꼼히 챙겼는데, 나중에 보조주방 쓸 때도 불편하지 않게 터닝도어 설치 여부까지 다 결정하고 공사 들어갔어요.

댓글 4

  • 전**이

    인덕션 단독선 작업은 진짜 필수예요. 저도 예전에 그냥 연결했다가 차단기 내려가서 고생했거든요.

    • 주***석

      맞아요, 전기 반장님께 말씀드려서 아예 선을 따로 빼달라고 했어요. 그래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 식***고

    식기세척기 위치 오른쪽으로 잡으셨군요. 저도 싱크볼 왼쪽에 뒀는데 확실히 오른쪽이 편하긴 해요.

  • 단***다

    주방 발코니 단열 진짜 중요하죠. 저도 이번에 단열 제대로 안 해서 곰팡이 때문에 고생 좀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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