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루버로 거실 포인트 주려다가 자재 두께까지 따지게 된 과정
거실 벽면에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우드루버를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많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단순한 파티션 정도로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자세히 살펴보니까 웨이브 형태를 넣어서 입체감을 줄 수도 있고 조명이랑 같이 배치하면 분위기가 아예 달라질 수 있겠더라고요. 벽체 디자인으로 쓸 때도 단순히 붙이는 게 아니라 루버의 너비나 길이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게 신기했어요.
자재 고를 때 두께나 폭을 미리 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마감할 때 당황할 것 같아서 꼼꼼히 봤어요. 얇은 건 깔끔한 느낌이고 두께감이 있으면 훨씬 묵직한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저는 이런 디테일한 차이가 전체적인 인테리어 완성도를 결정한다고 생각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지난번에 루버 작업했는데 조명 위치랑 같이 설계 안 하면 나중에 그림자 지는 게 너무 티 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조명 각도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위치를 좀 수정해서 진행했어요.
우드루버는 두께감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얇으면 그냥 나무 판재 붙인 느낌만 나더라고요.
웨이브 형태는 시공할 때 목수님하고 소통이 잘 돼야겠어요. 까다로울 것 같네요.
진짜 그래요. 저는 사전에 미리 도면이랑 같이 상세하게 말씀드렸어요.
저도 파티션 용도로 고민 중인데 루버 폭이 넓은 게 시원해 보일까요?
저는 좁은 폭을 여러 개 겹친 게 훨씬 촘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우드루버는 먼지 쌓이면 관리하기 힘들지 않나요?
저도 루버로 벽체 디자인 하려고 견적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루버 너비에 따라서 공간이 넓어 보일 수도 있고 좁아 보일 수도 있어서 진짜 잘 골라야 해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