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벽 위치랑 단내림 폭 결정할 때 도면 확인이 필수였어요
주방 가벽 세우면서 냉장고장 자리를 어떻게 잡을지 고민하다가, 처음에는 통로를 850 정도로 넓게 빼고 가벽을 750 정도로 맞추기로 했거든요.
근데 퇴근하고 현장 가보니까 가벽 폭이 500까지 줄어있고, 입구 높이도 1800밖에 안 돼서 머리가 닿을 것 같더라고요. 목수님은 뒤에 분배기가 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시는데, 미리 말씀이라도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싶어서 속상했어요.
천장 단내림 작업할 때도 간접조명 넣으려고 날개 길이를 좀 길게 빼달라고 요청드렸는데, 10센티밖에 안 나왔더라고요. 더 길게 빼면 무게 때문에 내려앉을 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도면도 없이 이렇게 진행되는 게 참 불안했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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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분배기 때문에 가벽 위치 바뀌어서 진짜 당황했었는데, 현장 상황이 갑자기 변하면 참 난감하더라고요.
진짜요, 미리 협의만 됐어도 마음이 편했을 텐데 갑자기 바뀌니까 너무 허탈했어요.
단내림 날개 길이는 진짜 애매하더라고요. 저도 너무 넓게 빼고 싶었는데 무너질까 봐 겁나서 결국 짧게 했거든요.
가벽 통로 850이면 냉장고 넣고 나서도 지나다니기 괜찮은 사이즈인가요?
원래 계획은 850으로 넉넉하게 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너무 좁아져서 걱정이에요.
분배기 위치는 진짜 변수가 많은 것 같아요. 미리 체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간접조명 날개가 짧으면 빛이 퍼지는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너무 얇게 나와서 아쉬웠던 적 있어요.
도면이 없으면 나중에 하자가 생겨도 서로 책임 미루기 딱 좋아서 무서워요.
저도 공사할 때 현장 상황 때문에 치수 바뀐 적 있는데, 진짜 소통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