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천장 형태랑 간접등 배치 때문에 한참 망설였어요
예전부터 모서리가 둥글게 들어간 우물형 천장을 꼭 해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예전처럼 천장 전체를 파내는 것보다 커튼박스처럼 일부만 단을 낮춰서 간접등 넣는 게 유행인 것 같더라고요.
이게 목공 작업을 해서 주방 쪽 천장을 낮춘 건지, 아니면 거실 천장 자체를 높인 건지 명칭도 헷갈리고 구조 잡는 게 참 어려웠어요. 남들 다 하는 똑같은 형태보다는 나만의 특징을 한 군데라도 넣고 싶어서 계속 찾아봤거든요.
최근에 어떤 집을 갔는데 거실부터 주방까지 간접등이 3열로 길게 배치된 걸 봤어요. 조명이 꽤 많아서 눈이 좀 부신 느낌도 있었지만, 나름 분위기는 있더라고요. 저는 너무 과한 건 부담스러워서 커튼박스 정도의 은은한 조명 위주로 고민 중이에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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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우물천장 형태 때문에 밤마다 핀터레스트 뒤져보고 있어요. 단을 낮추면 층고 낮아질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그래서 단을 너무 크게 잡지 않으려고 계속 계산 중이에요.
저는 간접등 너무 많이 넣었다가 밤에 영화 볼 때 눈부셔서 결국 스위치 분리해달라고 했어요.
커튼박스 쪽만 단 내리는 게 목공 비용은 좀 덜 들까요? 전체 우물천장은 견적이 무서워서요.
아무래도 범위가 좁으니까 목수님께 여쭤봤을 때 작업량이 적어서 조금은 차이 날 것 같긴 했어요.
저도 요즘은 화려한 것보다 은은하게 포인트만 주는 스타일이 훨씬 세련되어 보이더라고요.
목공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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