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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1년 지나고 보일러 교체 결정했어요

철거/설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74건

대체로 180만원~4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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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올 때 하자가 눈에 띄는 건 없어서 가격 깎아서 계약하고 들어왔거든요. 근데 1년 정도 지내니까 슬슬 문제가 보이더라고요. 싱크대 수전에서 죳가루가 나와서 일단 수전부터 바꿨는데, 온수 쓸 때 녹물이 조금씩 섞여 나와서 결국 필터 설치해서 쓰고 있어요.

제일 큰 문제는 보일러였어요. 처음엔 온수가 늦게 나오는 게 그냥 아파트 구조 때문인 줄 알고 월패드로만 조절하면서 그냥 살았거든요. 근데 보일러 주변에 자꾸 물이 고이길래 살펴보니까 누수가 있었더라고요. 기존 보일러 회사가 없어져서 사설로 겨우 한 번 고쳤는데, 결국 에러 뜨면서 온수가 아예 안 나오게 됐어요.

수리 알아보니까 부품값만 수십만 원인데 단종이라 아예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48평이라 분배기랑 온도조절기도 다 같이 손봐야 해서 견적 받아보고 있어요. 나비엔 CBS753 모델로 보고 있는데, 방마다 AI 기능 있는 조절기까지 다 바꾸려니까 예산이 꽤 나가네요.

댓글 5

  • 보***정

    저희 집도 작년에 보일러 누수 때문에 고생했는데 진짜 스트레스죠. 부품 없다고 교체하라고 하면 답이 없더라고요.

    • 구**이

      맞아요. 수리해서 써보려고 했는데 단종이라니까 그냥 마음 편하게 새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결정했어요.

  • 수***러

    수전 바꿔도 녹물 나오는 건 진짜 답 없더라고요. 저도 필터 없으면 불안해서 못 써요.

  • 인***민

    48평이면 분배기랑 조절기 개수가 많아서 견적이 꽤 높게 나왔겠어요. 그래도 이번에 교체하면서 싹 정리하면 속은 편하실 거예요.

    • 구**이

      예산이 생각보다 오버되긴 하는데, 나중에 또 문제 생겨서 뜯어내는 것보다 지금 한꺼번에 하는 게 낫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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