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확장된 집인데 외풍 때문에 단열재 새로 뜯어봤어요
아파트 끝집이라 그런지 겨울마다 외풍이 너무 심해서 셀프로 단열 작업을 시작했어요. 이미 확장이 되어 있고 보일러도 들어와 있는 상태였는데, 창가 쪽이 너무 시려서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기존 벽지를 뜯어내고 보니 예상치 못한 게 나왔어요. 벽면에 합판이 이미 대어져 있더라고요. 다행히 곰팡이는 없어서 일단 안심은 됐는데, 기존 합판 위에 바로 단열재를 붙여도 될지 고민이 생겼어요.
이미 뉴골드폭스 13t랑 폼을 사놓은 상태라 계획을 좀 수정해야 할 것 같아요. 합판을 아예 떼어내고 시멘트 벽면이 나오게 한 다음에, 아이소핑크 같은 두꺼운 단열재를 붙이고 그 위에 뉴골드폭스를 덧방하는 게 나을지 계속 계산 중이에요. 창문 밑쪽 벽지는 벽에 아주 딱 붙어 있어서 그 위에 바로 시공해도 괜찮을지 걱정도 되네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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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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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합판 위에 바로 붙이면 나중에 결로 생길 수도 있어서 뜯어내길 잘하신 것 같아요. 시멘트 벽면까지 가야 확실하더라고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뜯어보니까 생각보다 작업이 커질 것 같아서 막막하네요.
저도 예전에 합판 위에 덧방했다가 나중에 곰팡이 올라와서 싹 다 철거했었어요. 무조건 뜯고 시멘트면에서 시작하는 게 마음 편해요.
창문 밑쪽 벽지 들떠 있으면 그 틈새로 찬바람 들어오니까 폼으로 꼼꼼하게 메워주셔야 해요.
뉴골드폭스 13t면 두께는 적당한 것 같아요. 근데 합판 떼어낼 때 먼지 엄청 날리니까 대비 잘 하셔야 해요.
저도 외풍 때문에 고민인데 합판 뒤에 곰팡이 없으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단열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