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 원대로 구축 리모델링 견적 비교하며 고민했던 순간들
20년 넘은 아파트라 부분적으로 손볼 곳이 너무 많았어요. 예산이 3천만 원 중반대로 딱 정해져 있어서 항목 하나하나 뜯어보느라 며칠 밤을 설쳤거든요.
욕실은 아예 싹 뜯고 새로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대림이나 아누스 같은 브랜드 집기 쓰면서 아덱스 줄눈까지 넣으니까 비용이 꽤 나오더라고요. 주방도 싱크대 기본형으로 잡으면서 인덕션은 따로 준비하기로 했어요.
필름 작업 범위가 넓어서 고민이었는데, 샷시부터 문틀, 기존 붙박이장 문짝까지 다 포함하니까 금액이 500만 원대까지 올라갔어요. 그래도 전체적인 톤을 맞추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도배는 실크로 진행하고 장판도 2.2t 두께로 골랐는데, 이렇게 항목별로 견적을 받다 보니 생각보다 빠듯한 느낌이 들긴 해요. 그래도 예산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뽑아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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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필름 범위가 넓으면 인건비 비중이 커서 금액이 훅 올라가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샷시까지 다 포함해서 진행했었는데 확실히 마감은 깔끔했어요.
맞아요. 문짝이랑 창고장까지 다 포함하니까 금액이 만만치 않았어요. 그래도 톤이 통일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서 밀어붙였어요.
주방 싱크대 엠보 씽크볼로 바꾸면 비용 차이 얼마 안 나던데, 나중에 관리하기 편하려고 저는 엠보로 했었거든요.
아덱스 줄눈은 확실히 비싸긴 해도 나중에 곰팡이 걱정 덜해서 좋더라고요. 저도 안방 욕실은 무조건 그렇게 했어요.
2.2t 정도면 두께감도 적당하고 걷기에도 편하더라고요. 저도 구축 리모델링할 때 그 두께로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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