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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좋은 강마루 그대로 쓸지 고민하다 결국 결정했어요

마루 · 사장님 9분이 써 보낸 42건

대체로 208만원~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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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쯤 리모델링된 집이라 그런지 기존 강마루 상태가 생각보다 너무 괜찮더라고요.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철거하고 새로 깔아야 하나 싶어서 며칠을 고민했어요.

이번에 벽지는 디아망 회크화로 바꾸고 시스템에어컨도 4대나 새로 넣을 예정이라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게 숙제였거든요. 마루 색상이 좀 진한 편이라 새로 할 장판이랑 잘 어울릴지, 아니면 아예 마루를 뜯어내는 게 나을지 머리가 복잡했어요.

결국 예산이랑 공사 범위를 따져보니까 마루는 일단 살리기로 했어요. 대신 마루 철거 비용이랑 장판 시공비 생각하면 차라리 그 돈을 다른 공정에 더 쏟는 게 이득이라는 계산이 서더라고요. 나중에 마루 색상이 너무 눈에 밟히면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보려고요.

댓글 8

  • 마***러

    저도 마루 상태가 너무 좋아서 그대로 가려고 고민 중이었는데 공감되네요.

  • 디***아

    디아망 회크화면 진짜 깔끔하겠어요. 마루 색상이 진하면 오히려 무게감 있고 고급스러울 수도 있어요.

    • 초***어

      그쵸? 저도 그 생각으로 일단 밀고 나가보려고요. 너무 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공***집

    강마루 상태 좋으면 굳이 철거 안 해도 돼요. 나중에 덧방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 예***이

    시스템에어컨 4대면 공사비가 만만치 않겠어요. 마루 살리신 게 신의 한 수일 듯해요.

    • 초***어

      맞아요. 에어컨 설치하면서 천장 공사까지 들어가니까 예산이 계속 늘어나더라고요.

  • 장***아

    장판으로 바꾸면 마루랑 톤 맞추기 더 어려울 때도 있더라고요.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 신***기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마루 위에 필름 작업하거나 그냥 살리는 쪽으로 갔어요.

마루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