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공사로 샷시 뜯어냈던 날, 철거 후에 느꼈던 생각들
입주하고 1년 정도 지나니까 철거하던 날의 긴장감이 문득 떠오르더라고요. 3개월 동안 유튜브랑 핀터레스트 보면서 공부하고 실측까지 마친 뒤라 나름 준비는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짐 빠진 집을 보니 생각보다 훨씬 작게 느껴져서 당황했거든요.
주방에 인덕션을 쓸 계획이라 가스관 철거가 제일 신경 쓰였어요. 다행히 업체 연락해서 바로 처리하긴 했는데, 1시간 만에 금방 끝나긴 했어도 30년 넘은 구축이라 철거할 때 혹시라도 아랫집 타일이 깨지거나 구조에 무리가 갈까 봐 작업 내내 주차장에서 마음 졸이며 기다렸어요.
소음이랑 분진 때문에 창문도 못 열고 작업하시는 걸 보면서 걱정도 많았지만, 다 끝난 뒤에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였어요. 특히 거실 샷시까지 걷어내고 확장된 공간을 처음 마주했을 때의 그 개방감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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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가스관 철거는 따로 업체 부르신 거예요?
네, 인덕션 쓰려고 미리 연락해서 당일에 바로 진행했어요.
저도 구축 철거할 때 아랫집 눈치 보여서 진짜 떨렸어요.
확장할 때 단열 공사도 같이 진행하셨나요?
네, 샷시 뜯어낼 때 단열이랑 샷시 교체도 같이 진행했어요.
확장하고 나면 거실이 훨씬 넓어 보이고 좋더라고요.
철거할 때 분진 청소는 업체에서 다 해주셨나요?
네, 마지막에 분진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셔서 따로 손댈 게 없었어요.
3개월 공부하고 하신 보람이 있네요!
저도 샷시 확장하면서 거실이 훨씬 환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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