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확장 공사하면서 예산 계획 다시 짰던 이유
거실 베란다를 확장하기로 마음먹었을 때는 단순히 철거하고 넓히는 비용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공사가 진행될수록 챙겨야 할 항목들이 계속 늘어나더라고요.
우선 철거하고 나서 보일러 배관 연장하고 미장하는 설비 작업부터 단열까지 손볼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어요. 특히 확장한 부분 벽체랑 천장 단열 작업은 목공 공정이랑 연결되어서 꼼컴하게 안 하면 나중에 결로 생길까 봐 신경 많이 썼어요.
에어컨 배관 문제도 꽤 고민이었는데, 실외기를 입구 방 쪽으로 두려고 하니까 배관을 매립하는 게 깔끔하겠더라고요. 미장하기 전에 미리 배관을 심어두려고 업체 선정도 서둘렀는데, 매립 비용이 40만 원 넘게 추가로 들어서 예산 맞추느라 애먹었네요.
행위허가 관련해서 방화판이나 화재감지기 같은 것도 설치해야 해서 대행업체 비용도 따로 들었고요. 단순히 넓히는 게 아니라 부수적인 공정들이 줄줄이 따라붙는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확장할 때 단열 때문에 목수님이랑 엄청 씨름했거든요. 진짜 꼼꼼하게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해요.
맞아요, 저도 단열 작업할 때 비용 더 들더라도 꽉 채워달라고 계속 말씀드렸어요.
배관 매립하면 깔끔하긴 한데 비용이 은근히 부담되더라고요. 저도 그냥 노출로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했어요.
행위허가 대행까지 하셨으면 진짜 꼼꼼하게 진행하셨네요. 저도 서류 작업 때문에 머리 아팠던 기억이 나요.
미장 작업할 때 배관 위치 잘 잡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나중에 덧방하면 수평 안 맞아서 고생해요.
확장하고 나면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하는데 관리할 게 많아지는 느낌이라 저도 망설여지더라고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