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양 계산하다가 헷패로 돌아갈 뻔했어요
베란다 탄성코트 작업하면서 페인트 얼마나 주문해야 하나 혼자 끙끙 앓았거든요. 그냥 눈대중으로 대충 사면 되겠지 싶었는데, 나중에 모자라서 작업 멈추면 진짜 난감하겠더라고요.
제가 찾아보니까 제품 물성표를 먼저 확인하는 게 제일 중요했어요. KCC 같은 브랜드 제품 보면 추천 도포 면적이나 이론적인 도포 면적이 적혀 있거든요. 만약 이런 수치가 안 적혀 있는 제품이면 나중에 계산하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일단 피했어요.
계산할 때는 칠할 면적을 이론 도포 면적으로 나누면 일단 필요한 기본 양이 나와요.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더라고요. 1차로 칠할 때는 벽이 페인트를 빨아먹는 양이 꽤 되니까 손실량을 넉넉히 잡아야 해요. 저는 한 40% 정도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계산했어요.
2차 도장할 때는 1차보다는 손실이 적긴 한데, 그래도 넉넉하게 챙겨두는 게 마음 편했어요. 캔 용량에 맞춰서 몇 통 사야 할지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생각보다 더 필요하더라고요. 현장 상황이나 벽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수치는 참고만 하되, 조금이라도 여유 있게 주문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것 같아요.
탄성코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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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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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처음엔 그냥 한 통이면 되겠지 하고 덜컥 샀다가 모자라서 낭패 볼 뻔했거든요. 계산법이 복잡해 보여도 이렇게 해두니 마음이 편해요.
1차 도장 손실량 40% 잡으신 건 진짜 현명하신 거예요. 벽이 건조하면 진짜 쭉쭉 빨아들이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너무 많이 사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모자란 것보다 남는 게 훨씬 나았어요.
물성표 확인하는 습관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아무거나 샀다가 도포 면적 계산 안 돼서 고생했어요.
혹시 조색 페인트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될까요? 조색은 캔에 그냥 담아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조색은 아무래도 수치가 명확하지 않을 때가 있어서, 저는 기존에 쓰던 제품 데이터 참고해서 조금 더 여유 있게 주문했어요.
저도 덧방할 때 1차랑 2차 손실률 다르게 계산해서 주문했어요. 진짜 꼼꼼하게 계산해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물감 섞는 것처럼 계산하는 게 은근 머리 아프죠. 그래도 이렇게 계산해두면 나중에 모자라서 작업 멈추는 일은 없으니까요.
물량 계산 잘못해서 페인트 남으면 버리는 것도 일인데, 딱 맞게 주문하면 기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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