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실 세면대 철거하고 나서야 알게 된 마감의 차이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다용도실에 있던 세면대를 과감하게 뜯어냈거든요.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공간만 넓어지면 장땡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철거하고 나니까 벽면 상태가 생각보다 너무 엉망이라 당황했어요.
도배 공정 때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여기는 일반적인 도배로는 마감이 안 되는 구역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퍼티 작업이나 탄성코트 같은 전문 시공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었는데, 제가 계획 단계에서 이런 세세한 벽면 마감까지는 전혀 계산에 넣지 않았던 거죠.
결국 냉장고를 들일 자리 윗부분이 그대로 노출될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엔 필름지를 사서 대충 붙여볼까 생각도 했지만, 면이 고르지 않으면 결국 티가 날 것 같더라고요. 전문가분을 불러서 제대로 작업하는 게 맞나 싶어 한참 망설였는데, 역시 기초 마감이 안 된 곳은 셀프로 덮으려다간 나중에 더 고생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탄성코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페인트신
후기 20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세면대 철거했다가 벽지 안 발리는 구간 생겨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요. 결국 탄성코트로 마무리했는데 그게 제일 깔끔하더라고요.
탄성코트가 답일까요? 저도 지금 그걸로 갈까 말까 고민 중인데 비용이 좀 부담돼서 망설여지네요.
필름지는 면이 진짜 매끈해야 예쁘게 붙거든요. 퍼티 작업 없이 그냥 붙이면 울퉁불퉁한 게 그대로 다 보여서 비추해요.
냉장고 윗부분은 생각보다 눈에 잘 안 띄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신경 쓰이실 것 같으면 부분 시공이라도 알아보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다용도실 마감 진짜 까다롭네요. 저도 곧 철거 들어가는데 벽면 상태 미리 확인해봐야겠어요.
맞아요. 특히 물 닿던 곳은 더 심하니까 꼭 체크해보세요.
전문가 불러서 하면 몇십만 원 깨지긴 하지만 나중에 다시 뜯고 작업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게 돈 아끼는 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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