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후드 위로 소방설비 숨기려고 애썼던 기록
2001년에 지어진 아파트라 15층에 사는 저희 집은 소방설비 설치가 필수였어요.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파는 셀프 설치 키트도 찾아봤는데, 막상 보니 너무 투박하고 크기가 커서 주방 분위기를 다 망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김포 근처에 있는 전문 업체를 수소문해서 연락드렸어요. 문자로 사진 보내면서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응답도 빠르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믿음이 갔거든요. 제가 원했던 대로 상부장 후드 위쪽으로 선이 안 보이게 구멍을 뚫어서 경보기를 달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정말 깔끔하게 시공해주셨어요.
특히 조작부 위치를 정면에서 안 보이게 세로로 넣어달라고 요청드렸던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차단기도 하얀색으로 맞춰서 구석에 배치하니까 눈에 안 띄고 마음이 편안하더라고요. 버튼 하나로 조작하는 방식이라 쓰기도 편하고요. 후드 앞쪽에 아주 작게 달린 감지기 덕분에 이제는 화재 걱정 없이 지내고 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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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저번에 셀프 키트 알아봤는데 진짜 너무 못생겼더라고요. 전문 업체 부르는 게 마감 차이가 확실히 큰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비용 아껴보려고 고민했는데 결국 눈에 보이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상부장 안쪽으로 선 숨기신 거 진짜 잘하신 듯해요. 저도 조작부 위치 때문에 한참 고민했거든요.
저희 집도 2000년대 초반 아파트인데 소방설비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비용은 대략 어느 정도 들었나요?
기기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상담받으면서 예산 안에서 조절할 수 있었어요.
차단기 색상까지 화이트로 맞추신 거 보고 감탄했어요. 진짜 디테일이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감지기 위치 잘못 잡아서 나중에 다시 작업한 적 있거든요. 고생하셨겠어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