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화이트로 결정하고 예산은 예상보다 더 들었네요
오래된 아파트라 최대한 깔끔하게만 바꾸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화이트 톤으로 다 맞추고 싶었는데 와이프가 반대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짐들이 들어오고 나니까 역시 올 화이트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산은 생각했던 것보다 꽤 나왔어요. 원자재 값이 올라서 그런지 3천만 원 후반대 정도 들었거든요. 특히 확장이나 단열, 수도 배관 교체 같은 건 인테리어라기보다 리모델링 영역이라 비용이 꽤 붙더라고요. 1년만 일찍 했어도 2천만 원대로 끝냈을 텐데 아쉬운 마음이 커요.
주방은 최대한 저렴하게 가려고 타일에 세라픽스로 직접 떠붙임 작업을 했는데, 이거 진짜 고생스러웠어요. 웬만하면 기존 타일에 덧방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아요. 욕실도 수전이랑 수납장 정도만 새로 바꿨는데 조명 하나 바꾼 게 분위기를 확 살려줘서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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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확장이랑 단열 비용이 생각보다 비중이 크네요. 저희 집도 그것 때문에 예산이 확 늘어났거든요.
맞아요. 리모델링 영역으로 들어가니까 금액이 훅 뛰더라고요. 그래도 하고 나니까 든든해요.
세라픽스 떠붙임 직접 하신 건가요? 저도 예전에 해봤는데 진짜 손 많이 가고 힘들더라고요.
저도 화이트 인테리어 고민 중인데 역시 올 화이트가 제일 깔끔하긴 하죠.
배관 쪽 공사도 같이 하셨나 봐요. 수도 쪽 건드리면 일이 커지는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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