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타일 시공하면서 사이즈 계산 안 해서 고생했던 날

타***러

욕실 타일 고를 때 핀터레스트에서 본 예쁜 사진들만 보고 결정했거든요. 다른 종류의 타일을 써도 줄눈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깔끔한 느낌을 꿈꿨는데, 막상 시공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더라고요.

특히 모자이크 타일로 욕실 전체를 계획하고 있다면, 전체 길이 대비 타일 개수가 어떻게 들어갈지 미리 계산해봐야 해요. 대략적인 실측 사이즈에 맞춰서 타일 배치를 그려보지 않으면, 나중에 타일 끝부분이 애매하게 잘려서 리듬감이 깨질 수도 있거든요. 저도 바닥 단차가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모자이크 타일 길이가 들쭉날쭉해졌는데, 나중에는 이게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느껴지긴 했어요.

주방 타일은 피아노 타일로 골랐는데, 이때 흰색 줄눈을 쓴 게 조금 아쉬움으로 남아요. 타일 자체를 돋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흰색 줄눈이 들어가니까 타일의 입체감이 좀 죽는 느낌이었거든요. 차라리 조금 더 어두운 색으로 매칭했으면 더 모던했을 것 같아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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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욕***인6/7

저도 모자이크 타일 하다가 끝부분 마감 때문에 타일러님이랑 한참 씨름했던 기억이 나네요.

타***러6/7

진짜요, 저도 시공하시는 분께 너무 죄송해서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주***어6/7

피아노 타일에 흰색 줄눈은 저도 고민했었는데, 확실히 색감이 묻히는 느낌이 있긴 하더라고요.

베***원6/7

바닥 단차 때문에 타일 모양이 변하는 건 진짜 예상하기 어렵더라고요. 저도 미장할 때 고생했어요.

초**인6/8

실측 사이즈에 맞춰서 미리 그려보는 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그냥 눈대중으로 했다가 낭패 봤거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