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유광 타일 선택과 화이트 톤 벽지 및 중문 스타일 결정 고민
욕실 타일을 고르고 있는데, 저는 청소가 편하도록 유광 타일로 하고 싶고 포인트 색상이 들어간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막상 자재를 알아보니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유광 타일은 예전 스타일이라며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무광이 추세라고 하는데, 저는 깨끗하고 쨍한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라 타일 선택이 정말 쉽지 않네요. 유광을 고집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벽지도 비슷한 고민을 했습니다. 크림 화이트나 회벽 느낌보다는 퓨어 화이트 계열로 결정했습니다. 구축 32평형이라 최대한 넓고 환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막상 시공하고 나면 너무 쨍하게 느껴질까 봐 걱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중문은 양대형 중문을 하고 싶습니다. 이것도 요즘 나오는 초슬림 3연동 도어보다 예전 스타일이라는 느낌이 있고, 비용 면에서도 일반 3연동보다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3연동으로 하기로 마음을 정하긴 했지만, 여전히 원래 하고 싶었던 스타일 사이에서 결정하지 못하고 마음이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제 취향이 조금 예전 스타일인 것 같은데, 넓어 보이고 깨끗한 느낌을 가져가면서도 제 취향을 반영하는 게 가능할까요? 비슷한 고민 하셨던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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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퓨어 화이트에 유광 타일 조합이면 정말 환해 보이긴 하겠네요. 다만 유광은 조명에 따라 반사되는 느낌이 강해서 샘플을 꼭 직접 보시고 결정하세요.
맞아요, 그래서 샘플을 계속 보고 있는데 실물로 보면 또 느낌이 달라서 더 고민이 되네요.
요즘 무광을 많이 하는 이유가 유행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각적으로 편안해서 그렇거든요. 유광 포인트 타일이 너무 튀면 나중에 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질릴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저는 쨍한 느낌을 좋아해서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32평 구축이면 퓨어 화이트 선택하신 게 신의 한 수일 거예요. 어설프게 크림색 섞이면 오히려 더 좁고 칙칙해 보일 때가 많더라고요.
저도 구축이라 화이트 톤으로 가는데, 퓨어 화이트가 확실히 확장감은 좋아 보이더라고요.
양대형 중문이 확실히 묵직한 맛이 있죠. 비용 차이가 크지 않다면 매일 보는 현관인데 그냥 하고 싶으신 거 하시는 게 후회가 적을 것 같습니다.
유광 타일 중에서 포인트 색상 들어간 건 요즘 정말 찾기 힘들더라고요. 타일 샵을 여러 군데 더 돌아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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