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향 베란다 단열이랑 타일 공사 범위 잡느라 고민했던 날
저희 집 베란다가 북향 끝집이라 그런지 샷시 아래쪽 벽면 상태가 좀 안 좋더라고요. 샷시는 새로 해서 깨끗한데 그 아래에 스티로폼이 덧대어져 있었고, 곰팡이 흔적도 보여서 단열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벽면까지 전부 타일을 올릴까 생각했는데, 북향이라 습기가 차면 타일 사이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벽은 페인트로 마감하고 바닥 타일만 새로 하는 쪽으로 계획을 짜봤어요.
공정 순서도 머릿속이 복잡했는데, 일단 기존에 있던 나무 장부터 철거하고 곰팡이 제거랑 벽 단열을 먼저 진행하려고 해요. 그 뒤에 바닥 타일을 깔고 마지막에 페인트로 마무리하는 흐름이 맞는지 계속 체크하게 되더라고요.
단열 전문 업체랑 타일 기사님 범위를 나누는 것도 일이었어요. 타일 하시는 분께 철거까지 부탁드릴 수 있을지, 단열은 따로 불러야 할지 하나씩 결정해 나가는 중이에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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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북향이라 단열에 신경 많이 썼는데, 확실히 단열 전문으로 따로 부르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타일 기사님께 여쭤봤는데 아무래도 단열은 전문 영역이라 따로 알아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벽면 타일 대신 페인트로 결정하신 거 잘하신 것 같아요. 북향은 습기 관리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장 철거할 때 세탁기 자리 수전 위치나 배수구 상태도 미리 한번 확인해 두시면 나중에 편해요.
안 그래도 그 부분 놓칠까 봐 철거 전에 배수구 쪽 한 번 더 체크해 보려고요.
저도 예전에 베란다 타일 하다가 벽면까지 다 덮고 싶어서 욕심냈다가 공정만 복잡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단열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