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문을 ㄱ자로 새로 만들면서 거실 쪽으로 가벽이 생기게 됐어요. 현관이랑 거실 경계가 생기는 거라 어떻게 마감할지가 제일 큰 숙제였거든요.
처음에는 당연히 거실 쪽은 도배로 하고, 현관 안쪽은 필름으로 붙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목수님이 요즘은 가벽 전체를 다 도배로만 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중문이 있는 집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감이 잘 안 와서 한참 고민했었네요.
결국 벽지는 디아망 회벽 크림 화이트로 정해둔 상태라, 가벽도 이 톤에 맞춰서 도배로 통일하기로 했어요. 신발장은 한솔 포그 그레이를 쓰고 중문은 예림 크림 화이트 필름을 선택했는데, 가벽 마감까지 필름으로 하면 자재 종류가 너무 늘어나서 관리나 비용 면에서도 도배가 나을 것 같았거든요.
댓글 7
화***아
저도 가벽 마감할 때 도배랑 필름 사이에서 엄청 망설였는데 결국 도배로 통일했어요.
목***님
가벽에 필름 작업 들어가면 공정도 하나 더 늘어나서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중***자
맞아요. 공정 늘어나는 것도 부담이고 자재 맞추는 것도 일이라 도배로 결정했어요.
그***향
신발장 포그 그레이랑 디아마 크림 화이트 조합은 진짜 깔끔하겠어요.
초**인
가벽 마감할 때 필름으로 하면 나중에 들뜨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저도 도배 쪽으로 보고 있어요.
중***자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걱정했는데 목수님 말씀 듣고 도배로 마음 굳혔어요.
필**인
필름 마감도 깔끔하긴 한데 자재 일치시키는 게 은근히 까다롭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