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마다 있는 우수관 냄새 때문에 실리콘이랑 시멘트 사이에서 고민이에요
북쪽 방 두 개를 확장하면서 우수관 처리를 어떻게 할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전 주인분이 이미 어떤 방식으로는 막아두셨더라고요.
한쪽은 유가 부분을 실리콘으로 꼼꼼하게 막고 그 주변에 장을 짜놓으셨는데, 확실히 이 방은 냄새나 바람이 거의 안 느껴져서 마음이 가요. 근데 다른 방은 가벽만 세우고 창문 형태로 만들어둔 상태라 그런지 우수관 쪽에서 자꾸 쾌쾌한 냄새랑 바람이 새어 들어오더라고요.
일단 급한 대로 청테이프로 유가랑 틈새를 다 막아보긴 했는데, 그래도 근처에 가면 특유의 냄새가 계속 올라와서 너무 스트레스예요. 다른 한 방은 아예 시멘트로 유가 부분을 덮어버렸는데 여기도 확실히 냄새가 안 나거든요.
누수 걱정 때문에 물길을 완전히 막는 건 조심스럽지만, 당장 이 냄새부터 잡고 싶어서 실리콘으로 다시 작업할지 아니면 아예 시멘트로 덮어야 할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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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우수관 쪽에서 바람 들어와서 고생했는데 진짜 신경 쓰이겠어요.
맞아요, 밤에 자려고 누우면 그 냄새가 은근히 올라와서 너무 괴로워요.
시멘트로 막으면 나중에 누수 생겼을 때 확인하기 힘들까 봐 저도 망설여지더라고요.
유가 주변 스텐 부분이 제대로 밀착 안 되면 테이프로는 한계가 있긴 하더라고요.
그쵸, 그래서 이번에 아예 제대로 작업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실리콘은 나중에 제거하기도 편해서 저는 실리콘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요.
저희 집도 예전에 유가 주변 미흡해서 업체 불러서 다시 작업했어요.
확장한 방이면 단열이랑 같이 체크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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