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벽지는 LX 디아망 회벽크림화이트로 결정하고, 바닥은 구정마루 마뷸러스 젠 모로칸 크림으로 골랐거든요.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문이랑 몰딩 같은 곳도 영림 PS 170 필름으로 다 맞추려고 했어요.
근데 턴키 업체 사장님이 걸레받이에 필름 붙이면 나중에 사용하다가 끝부분이 들뜰 수도 있다고, 차라리 필름 안 한 걸레받이를 쓰는 게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처음엔 디자인 통일감이 깨질까 봐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걸레받이만 다른 색으로 가면 제가 원했던 그 포근한 웜톤 느낌이 안 살 것 같아서, 아예 벽지 색상을 좀 더 밝은 회벽퓨어화이트로 바꿔야 하나 생각까지 들었거든요. 그래도 나중에 필름 뜨는 하자 생기는 건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서 결국 계획을 좀 수정하게 됐어요.
글에 나온 자재
- 디아망 퓨어화이트
- LX 디아망 회벽 크림화이트
댓글 9
화**홈
저도 걸레받이 필름 사장님 말씀이 맞더라고요. 나중에 물청소하다 보면 진짜 끝부분부터 일어나거든요.
웜***아
맞아요. 저도 디자인 포기하기 싫었는데 하자 생기는 건 무서워서 결국 타협했어요.
마**랑
구정 마뷸러스 젠 모로칸 크림 진짜 예쁘죠. 저도 그거 보고 반했거든요.
디***버
디아망 회벽 시리즈는 질감이 좋아서 벽지 색상 결정할 때 진짜 신중해야 하더라고요.
웜***아
진짜요. 크림 컬러가 너무 노랗지는 않을까서 샘플 엄청 들여다봤어요.
인***보
걸레받이 색상 차이가 많이 날까요?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라 걱정돼요.
웜***아
저는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려고 노력 중인데, 아주 미세한 차이는 눈에 띄긴 하더라고요.
필**수
시공할 때 밑작업 진짜 꼼꼼하게 하면 덜 뜨는데, 그래도 걸레받이는 관리가 까다롭긴 해요.
심***프
결국 전체적인 톤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너무 색 맞추려고 애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