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랑 마루 정하고 나니까 필름 컬러가 제일 막막했어요
이번에 도배랑 마루 자재 고르면서 정말 큰 산 하나 넘었다고 생각했거든요. LG 디아망 포그그레이 벽지에 구정마루 실버문 조합으로 확정 지어놓으니까 이제는 필름 색깔이 문제더라고요.
저는 최대한 웜톤이나 베이지기 없는 차가운 그레이 느낌을 원하거든요. 누런 기 없는 호텔 같은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고 싶은데, 방문이랑 현관문, 주방 가구 필름까지 다 맞춰야 하니까 감이 안 와요. 무광 진그레이로 무게감을 줄지, 아니면 연그레이로 통일해서 넓어 보이게 할지도 고민이고요.
디아망 마띠에르 제품이 워록 느낌도 있고 고급스럽긴 한데, 막상 다른 자재들이랑 어떻게 어우러질지 확신이 안 서서 매일 밤마다 조합만 뒤져보고 있어요. 혹시 저처럼 차가운 그레이 톤으로 맞추면서 필름 컬러 성공하신 분 계실까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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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필름
후기 17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저번에 포그그레이 벽지 썼었는데 필름 색상 맞추는 게 진짜 고비더라고요.
맞아요. 벽지만 보고 결정했다가 나중에 문 색깔 때문에 전체 톤이 틀어질까 봐 너무 걱정돼요.
저는 아예 벽지보다 한 단계 더 어두운 무광 진그레이로 문 색깔 잡았는데 차분해서 괜찮더라고요.
실버문 마루가 확실히 차가운 느낌이라 필름도 너무 밝은 것보다는 무게감 있는 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도 베이지기 없는 느낌 좋아하는데 필름 샘플북 보면 은근히 노란 기 도는 게 많아서 찾기 힘들더라고요.
진짜 공감해요. 샘플북 볼 때는 괜찮았는데 집에 가져다 놓으면 묘하게 누런 느낌이 돌더라고요.
주방 가구까지 다 맞추려면 예산도 생각해야 하니까 너무 어두운 건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게 좋더라고요.
저는 방문은 벽지랑 거의 비슷한 연그레이로 가서 경계 없이 깔끔하게 갔어요.
디아망 마띠에르 진짜 고급스럽긴 하죠. 저도 그거 보고 눈 높아져서 다른 건 못 고르겠더라고요.
필름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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