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력벽 철거 허가받으면서 알게 된 것들
이번에 구조를 좀 바꾸고 싶어서 비내력벽 철거를 계획하게 됐어요. 샷시 교체랑 같이 진행하다 보니 공사 규모가 생각보다 커지더라고요.
벽을 없애는 건 단순한 철거가 아니라 리모델링 영역이라 구청에서 사전행위 허가를 받아야 했어요. 처음엔 서류 준비가 엄청 복잡할 줄 알고 겁부터 났는데, 막상 해보니 의외로 절차 자체는 명확하더라고요.
도면은 제가 직접 그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전문 업체에 의뢰를 맡겼어요. 무엇을 어떻게 변경할지 정리해서 전달하니까 도면 작성부터 서류 제출까지 다 대신해주시더라고요. 다만 같은 동 주민 50% 이상의 동의서가 꼭 필요했는데, 작업 내용이 상단에 기재되어야 해서 이 부분은 신경 써서 준비했어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제대로 된 건축도면을 미리 챙겨두는 게 중요해요. 네이버 평면도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의뢰하고 허가증 나오기까지 한 2주 정도 걸렸는데, 혹시라도 서류 반려되면 일정이 밀릴 수 있어서 저는 좀 여유 있게 신청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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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도 동의서 받으러 다닐 때 진짜 진땀 뺐어요. 이웃분들 만나는 게 제일 큰 일이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직접 방문하면서 설명해 드리는 게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쓰였어요.
건축도면은 관리사무소에 미리 말씀드리고 복사해두는 게 제일 편해요. 나중에 찾으려면 번거롭거든요.
비내력벽이라도 철거 전에 반드시 허가증 확인해야 해요. 안 그러면 나중에 큰 문제 생길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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