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예쁘게 보이려고 세라믹코트 시공했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근데 물이 자주 닿는 아래쪽이랑 단열 작업 안 된 외벽 쪽 벽면이 부풀어 오르더니 결국 툭 떨어져 나갔더라고요.
나중에 보니까 결로 있는 부분은 무조건 단열부터 제대로 잡고 발라야 했어요. 저희 집도 단열 꼼꼼히 한다고 했는데 아주 미세하게 놓친 부분이 있었는지 그쪽만 들뜨고 탈락했어요.
결국 들뜬 곳 다 갈아내고 핸디코트 작업한 다음에 광택스로 마무리해둔 상태예요. 아이 키우는 집이라 유성페인트는 못 쓰고 수성으로 보수했는데, 차라리 관리가 쉬운 수성이나 일반 페인트가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6
단***선
저희 집도 단열 미비해서 결로 때문에 벽지 다 젖었거든요. 진짜 단열 작업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베***자
맞아요. 저도 단열 신경 쓴다고 했는데 놓친 부분이 생기니까 속상하더라고요.
페***중
저도 세라믹코트 할까 고민 중인데 물 닿는 곳은 수성이 나을까요?
베***자
저는 이번에 보수하면서 수성으로 바꿨는데 관리는 훨씬 편한 느낌이에요.
초**인
핸디코트에 광택스 조합은 유지력이 괜찮을까요?
아***집
저희도 아이 때문에 유성페인트는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수성으로 보수하신 게 잘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