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 때문에 도배만 할지 석고보드 교체할지 고민했던 기록
며칠 전부터 주방 후드 쪽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졌는데, 확인해보니 윗집 싱크대 배관 문제였어요. 다행히 지금은 배관 조치 다 끝나서 더 이상 새지는 않는 상태예요.
근데 문제는 천장에 커다란 물 얼룩이 남았고 후드 위쪽 캐비닛 안쪽 덕트까지 축축하게 젖어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도배지만 새로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속 안의 석고보드가 썩거나 단열재가 젖었을까 봐 걱정이 앞섰어요.
작년에 도배를 새로 해서 더 신경 쓰이는데, 업체에 물어보니 벽지랑 석고보드 교체까지 가능하다고는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슬라브 쪽 단열재 상태까지 제대로 점검하고 공사를 진행해야 할 것 같아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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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석고보드는 무조건 교체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그냥 덮었다가 나중에 곰팡이 올라올까 봐 저도 그게 제일 겁나네요.
단열재 쪽은 일단 건조를 충분히 시킨 다음에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작년에 도배하셨는데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범위가 커지지 않아야 할 텐데ㅠㅠ
진짜요. 새로 한 지 얼마 안 돼서 더 속상해요.
저희 집도 예전에 배관 누수 있어서 업체 불렀는데 견적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슬라브 위쪽까지 확인하려면 천장 일부를 열어보는 게 가장 확실하긴 해요.
도배집에서 석고까지 하신다니 다행이에요. 공종 따로 부르는 것보다 관리하기 편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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