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필름지 고르다가 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

화***아

턴키 업체에서 필름지 골라오라고 숙제를 내주셨는데, 그냥 제일 밝은 순백색으로 하면 끝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하얀색도 다 똑같은 게 아니더라고요. 무늬가 아예 없으면 오히려 촌스러운 플라스틱 느낌이 날 수 있다고 해서 샘플북 붙들고 한참 고민했어요.

영림 샘플북 보면서 비교해봤는데, 일단 완전 생하얀색은 생각보다 저렴해 보여서 제외했어요. 펄베이지는 너무 누렇고 탁한 느낌이라 패스했고, 엠보백색은 페인트처럼 쨍하고 표면이 오돌토록해서 자연스럽지 않더라고요. 중백색도 나쁘진 않은데 약간 회색빛이 돌고 때 탄 느낌이 있어서 망설여졌어요.

결국에는 PS080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적당히 따뜻한 화이트 느낌이면서 너무 인조적이지 않은 무늬가 들어있어서 이게 요즘 유행하는 깔끔한 느낌이랑 제일 잘 맞을 것 같았거든요. 133번처럼 나무무늬가 있는 건 너무 고급지긴 한데, 제가 생각한 전체적인 톤이랑은 살짝 달라서 고민 끝에 결정했어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초이필름

후기 17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필***쟁6/14

저도 샘플북 보면서 하루 종일 고민했어요. 눈 피로해서 혼났거든요.

화***아6/14

진짜요. 조명 아래서 계속 보다 보니까 나중에는 색 구분이 안 가더라고요.

나***아6/14

133번 진짜 예쁜데 너무 나무 느낌이 강할까 봐 저도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인6/14

혹시 PS080 말고 다른 브랜드 제품도 같이 비교해 보셨나요?

화***아6/14

이번에는 영림 위주로 먼저 봤는데, 나중에 LX 제품도 한번 더 확인해보려고요.

미***프6/15

저도 너무 쨍한 화이트는 피하고 싶어서 중백색이랑 계속 고민했었어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