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파우더룸 욕심 버린 이유
16년 된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게 예쁜 파우더룸이었어요. 3개월 동안 인테리어 공부하면서 도면도 계속 수정했거든요.
사실 저희 집이 방 세 개에 화장실이 하나뿐이라, 공간을 좀 내서라도 파우더룸을 새로 만들까 진짜 고민했어요. 그런데 막상 평면도를 그려보니까 작은 평수라 그렇게 하면 거실이랑 방들이 너무 답답해 보이겠더라고요.
결국 욕심을 좀 내려놓고 기존 구조를 유지하기로 했어요. 대신 요즘 같은 때 유용한 아이디어를 하나 더했는데요, 현관 들어오자마자 바로 손을 씻을 수 있는 동선을 고민하다가 구조를 살짝 바꿔봤거든요. 파우더룸은 없어도 위생적인 동선이 확보되니까 나름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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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화장실 하나인 집이라 파우더룸 만들까 하다가 공간 좁아질까 봐 포기했었는데 공감되네요.
맞아요. 넓어 보이는 게 우선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고요.
현관에서 바로 손 씻는 동선이라니 진짜 신박한 생각인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계획할 때 참고해봐야겠어요.
작은 평수는 진짜 한 뼘 차이로 집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욕심부리다가 결국 다 뺐거든요.
파우더룸 없어도 수납 잘 되어 있으면 충분히 예쁘게 꾸밀 수 있어요!
현관 쪽 손 씻는 공간 만드실 때 배수랑 급수 라인 작업은 따로 신경 쓰셨나요?
설비팀이랑 상의해서 최대한 기존 배관에서 크게 안 벗어나게 잡으려고 노력했어요.
저도 구축 리모델링할 때 구조 변경하고 싶어서 밤새 고민했었는데 결국 그대로 했어요 ㅋㅋ
현관 동선 진짜 중요하죠. 저도 입구 쪽 깔끔하게 만드는 거에 제일 신경 썼거든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