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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단열이랑 전기 공정 순서 맞추느라 애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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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확장 부분 단열을 직접 해보려고 계획했는데, 공정 순서 잡는 게 생각보다 너무 까다로웠어요. 철거랑 샷시 교체까지 끝낸 뒤에 바로 단열재를 붙일 수 있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전기 기사님이 언제 오셔야 하는지가 제일 큰 고민이었어요. 목수님 작업하시려면 콘센트나 스위치 위치가 미리 잡혀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전기 기사님이 먼저 방문해서 배선 작업을 해두신 뒤에, 그 부분을 피해서 제가 단열재를 재단하고 붙이는 방식으로 일정을 짰어요.

전기 기사님이 작업하신 자리를 다시 파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이렇게 안 하면 나중에 단열재랑 전선이 엉켜서 마감이 엉망이 될 것 같더라고요. 목수님 마무리 작업하기 전까지 전기랑 단열 작업을 다 끝내놓으려고 반나절 정도는 여유를 두고 일정을 잡았어요.

댓글 8

  • 공***인

    저도 단열 셀프로 해봤는데 전기 배선 자리 메꾸는 게 진짜 일이에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 단***중

      맞아요. 단열재 자를 때 전기선 건드릴까 봐 진짜 조심조심 작업했어요.

  • 초**인

    전기 기사님이랑 목수님 같이 계실 때 작업하는 게 제일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 꼼***인

    단열재 재단할 때 전기 콘센트 박스 위치 미리 표시해두고 하셨나요?

    • 단***중

      네, 전기 작업 끝나자마자 바로 마킹해두고 작업 시작했어요.

  • 목**버

    전기 배선이 너무 깊게 들어가 있으면 나중에 목수님이 벽체 세울 때 힘들 수도 있겠어요.

  • 아***크

    저도 확장부 단열할 때 전기 작업 순서 때문에 일정 두 번이나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 겨***중

    단열재 틈새 없이 꼼꼼하게 채우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화이팅이에요.

단열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