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에 누수 터져서 이웃집 인사부터 돌리고 시작했어요
처음엔 그냥 공사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인사만 드리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뜯어보니 화장실에서 예상치 못한 누수가 발견되더라고요. 윗집이랑 연결된 부분이라 한 달 반이나 공들여 만든 욕실을 다시 다 뜯어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미리 앞집이랑 아랫집, 벽 맞닿은 집들에 작은 선물이라도 들고 인사드려 놓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덕분에 토요일에 갑자기 방수 공사를 해야 할 때도 이웃분들께 양해를 구하는 게 훨씬 수월했어요. 만약 첫인사가 이런 사고였다면 민원 들어와서 바로 공사 중단될까 봐 조마조마했을 것 같아요.
공정 꼬이는 것도 무서운데, 전기 콘센트 위치나 보일러 연통 작업 같은 디테일도 신경 쓰였거든요. 특히 샷시 교체할 때 보일러 연통 실리콘 마감까지 한 번에 잡으려고 일정 맞추느라 애먹었어요. 다음 공정이 뭔지 미리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나중에 타일을 붙일 건지, 장판을 깔 건지에 따라 전 단계 마감이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공사할 때 앞집에 떡 돌렸는데 확실히 반응이 다르더라고요. 누수라니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진짜요. 그래도 미리 인사드린 덕분에 토요일 공사도 큰 마찰 없이 넘어갔어요.
콘센트 위치 내벽 쪽으로 잡는 거 진짜 중요해요. 저번에 외벽 쪽으로 했다가 결로 때문에 고생한 집 봤거든요.
공정 순서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저는 보일러랑 샷시 날짜 겹치게 잡았다가 너무 정신없었어요.
맞아요. 저도 연통 작업 때문에 일정 조율하느라 머리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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