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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작업할 때 열관류율 수치까지 따져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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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확장하면서 단열이 제일 걱정이었거든요. 그냥 두꺼운 단열재 넣어달라고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나중에 결로 생길까 봐 무서워서 직접 계산해 봤어요.

서울은 중부지역2라 외기에 면한 벽면 열관류율을 0.17 이하로 맞춰야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기준이 꽤 까빡해서 놀랐어요. 철근콘크리트랑 아이소핑크, 석고보드 두께별로 열전도율 계산해 보니까 수치가 딱 나오더라고요.

단열재 두께가 조금만 바뀌어도 전체 열저항값이 달라져서 결과적으로 열관류율이 확 변하더라고요. 우레탄보드나 나무 소재 쓸 때도 재료마다 열전도율이 다르니까, 단순히 '두껍게'가 아니라 계산된 수치를 확인하고 시공하는 게 마음 편했어요.

댓글 4

  • 수**요

    저도 확장하면서 단열재 두께만 보고 결정했다가 나중에 수치 확인하니까 아찔하더라고요.

    • 단***러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두꺼우면 장땡인 줄 알았는데 계산해 보니 다른 재료 조합이 더 나을 수도 있더라고요.

  • 겨***위

    열관류율 계산법은 저도 처음 들어봐서 신기하네요. 저는 그냥 업체가 해주는 대로 믿고 맡겼거든요.

  • 공**독

    아이소핑크랑 우레탄보드 차이 체감되더라고요. 저도 열전도율 수치 적어둔 메모 보고 자재 골랐어요.

단열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