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일정 짜면서 계약서랑 공휴일 작업 때문에 고민했던 날
주방 가벽 철거부터 마루, 싱크대, 도배까지 한 달 남겨두고 스케줄 짜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철거하고 바로 마루 깔고 그다음 싱크대 들어오는 식으로 하루 단위로 쪼개놨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계속 의문이었어요.
특히 공휴일에 싱크대 공사를 해야 할 상황이라 소음 때문에 이웃들한테 연락이 올까 봐 걱정도 컸거든요. 강남 쪽이라 주민분들이 더 예민하실 것 같아서 직접 현장에서 대응하려고 마음먹었는데, 그래도 마음이 편하진 않았어요.
계약서 쓰는 것도 고민이었는데 개인사업자 분들께 공사 직전에 계약서 쓰자고 하면 혹시 싫어하시려나 싶어서 한참 망설였거든요. 결국에는 나중에 문제 생길까 봐 정식으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고요. 도배 마르는 시간이나 입주 청소랑 이사 일정 맞추는 것도 정말 빡빡해서 스케줄표만 몇 번을 다시 그렸는지 몰라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공휴일에 작업할 때 진짜 조마조마했어요. 소음 민원 들어오면 정말 골치 아프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미리 관리실에도 말씀드리고 최대한 빨리 끝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도배 마르는 시간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금요일에 끝내고 일요일에 바로 청소 들어갔는데 좀 불안했어요.
개인 사업자분들도 계약서는 다들 써주시는 게 맞아요. 저도 처음엔 조심스러웠는데 나중을 위해서 꼭 필요하더라고요.
그쵸. 그래도 혹시나 기분 상하실까 봐 연락드리기까지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공정 하루 단위로 잡으셨는데 변수 생기면 뒤에 다 밀릴 수 있으니 여유 좀 두시는 게 마음 편해요.
입주 청소하고 바로 오후 이사하는 건 진짜 타이트하더라고요. 저도 그때 짐 들어오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가벽 철거할 때 먼지 엄청 나니까 보양 작업 신경 써서 하셔야 해요.
잔금은 보통 공사 다 끝나고 확인한 다음에 드리는 게 관례긴 해요. 10% 정도는 미리 드리고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