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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구축 들어오면서 단열 작업 범위 고민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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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끝집 아파트로 이사 오게 되면서 제일 신경 쓰였던 게 외벽 쪽 단열이었어요. 샷시나 마루는 전 주인분이 교체하신 지 얼마 안 돼서 그대로 살리고 싶은데, 아무래도 구축이라 외벽 라인은 제대로 잡고 싶더라고요.

처음에는 기존 벽지랑 그 안에 있는 오래된 석고보드까지 다 뜯어내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단열 업체에 물어보니 철거부터 폐기물 처리까지 포함해서 견적을 주시기도 하고, 제가 따로 철거 업체를 불러서 벽면을 민낯으로 만들어놔야 한다는 분도 계셔서 범위 정하기가 참 까다로웠거든요.

베란다 쪽도 고민이었는데 확장 안 한 상태라 그냥 둬도 될지 망설여졌어요. 그래도 외벽이랑 맞닿은 부분이라 단열 시공을 같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혔어요.서로 다른 공정들이 겹치니까 작업 순서랑 범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준비하고 있어요.

댓글 6

  • 단***가

    저희도 현장 가보면 기존 석고보드 상태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곰팡이 심하면 무조건 다 뜯어야 해요.

    • 구***자

      안 그래도 벽면 상태 보고 결정하려고요. 곰팡이 있으면 일이 커질까 봐 걱정이에요.

  • 베***자

    확장 안 한 베란다도 외벽 쪽이면 단열 꼭 하시는 게 좋아요. 겨울에 결로 생기면 진짜 고생하거든요.

  • 마**랑

    샷시랑 마루가 깨끗하다니 다행이네요. 단열 공사할 때 먼지 엄청 날리니까 대비 잘 하셔야 해요.

  • 겨***중

    저도 끝집이라 단열 때문에 밤잠 설쳤는데 공사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 공***인

    단열이랑 탄성코트 같이 진행하면 마감하기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단열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