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리모델링하며 뜯어본 벽 속이 진짜 핵심이었어요
아기가 생기면서 구축 매매 후 턴키로 전체 수리를 진행했어요. 반셀프는 도저히 엄두가 안 났거든요. 다행히 과한 공사는 말려주시고 꼭 필요한 부분만 짚어주시는 업체 분을 만나서 큰 고비는 넘겼던 것 같아요.
철거하면서 예상치 못한 부분들이 꽤 나왔어요. 베란다 타일 밑에 합판을 덧댄 것도 있었고, 욕실은 타일을 여러 번 덧붙인 상태더라고요. 이전 거주자분이 확장부 난방 공사도 제대로 안 해두신 걸 발견했을 때는 바로 보강을 결정해야 했어요.
그래도 사장님이 천장 층고를 확보하기 위해 단내림 대신 천장을 새로 치는 방식을 제안해주셔서 시스템 에어컨 설치도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어요. 겉으로 보이는 마감보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기초를 제대로 잡는 게 결국 살면서 만족도를 결정하더라고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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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구축 들어갈 때 타일 덧방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진짜 뜯어야 마음 편하더라고요.
시스템 에어컨 설치할 때 천장 층고 낮아지면 답답해 보이지 않나요?
저도 그게 걱정이었는데, 아예 천장을 새로 올려서 작업해주신 덕분에 층고가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괜찮았어요.
베란다 타일 밑에 합판이라니... 진짜 뜯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부분이죠.
확장부 난방 공사 미비했던 건 어떻게 조치하셨어요?
다행히 철거 단계에서 바로 발견해서 바로 보강 공사 진행했어요.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죠.
저희 집도 샷시 교체할 때 폐기물이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기랑 같이 이사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맞아요, 저도 아기 데리고 반셀프 하려다가 엄두가 안 나서 포기했거든요.
욕실 3중 덧방은 진짜... 뜯고 나면 넓어 보여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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