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벽 디자인 고민하다 결국 유리 넣은 구조로 결정했어요
집에서 미술 수업을 하려고 준비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화실 공간을 어떻게 나눌지가 제일 큰 고민이었어요.
처음에는 일반적인 가벽으로 완전히 막아버릴까 생각했는데, 그렇게 하면 거실까지 너무 답답해 보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벽 중간에 유리를 넣는 공법이랑 아예 오픈된 형태 사이에서 한참을 망설였는데, 결국 개방감을 위해서 유리 시공을 선택하게 됐어요.
문 모양도 새로 맞춤 제작할까 하다가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기존에 쓰던 깨끗한 도어는 그대로 활용하고 아치형 게이트랑 가벽 목공 작업에만 집중했어요. 덕분에 비용은 100만원 중반대로 맞추면서 제가 직접 그려갔던 디자인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었거든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가벽 세울 때 너무 막으면 답답할까 봐 고민했는데 유리 넣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밤잠 설쳤는데 시공하고 나니까 거실이랑 연결된 느낌이라 훨씬 넓어 보여요.
기존 도어 활용하신 건 진짜 잘하신 선택 같아요. 저도 문짝까지 다 바꾸려다 견적 보고 포기했거든요.
목공이랑 필름 작업 같이 진행하신 건가요? 공정 순서 맞추기가 은근히 까다롭더라고요.
네, 목수님이 가벽 잡아주시고 나서 필름 기사님이 마감해주셨어요. 순서 잘 맞아야 깔끔하더라고요.
아치 형태는 목공 작업할 때 진짜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예쁘게 잘 나왔네요.
저도 화이트 우드 컨셉이라 유리 가벽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용기 얻고 갑니다.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