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 화장실 배관 만들다가 문틀 높이까지 신경 쓰게 될 줄은 몰랐어요

구***러

40년 된 구옥이라 화장실 배관부터 전기 전체 공사까지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변수가 너무 많더라고요. 기존 보일러 호스를 살리려고 작업하다 보니 배관 위에 덮을 시멘트 두께가 점점 높아졌거든요.

기사님 말씀으로는 이렇게 되면 나중에 타일까지 붙였을 때 문틀이 안 닫힐 수도 있다고 해서 밤새 걱정했어요. 게다가 보일러 호스 때문에 시멘트를 두껍게 쓰면 화장실 바닥이 예전만큼 따뜻하지 않을까 봐 마음이 계속 쓰이더라고요.

싱크대 자리 조적 작업도 수평이 안 맞아서 결국 목공으로 석고보드 덧방 마감을 했어요. 전기 공사도 배선이 천장에 그대로 매달려 있어서 당황했는데, 계약서 없이 진행한 터라 마무리 단계에서 폐기물 처리 문제까지 겹치니까 정말 정신이 없었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전**보6/3

저도 전기 공사할 때 전선 마감이 제대로 안 돼 있어서 진짜 막막했거든요. 배전판 교체까지 하셨으면 비용이 꽤 들었겠어요.

구***러6/3

네, 전체 선 교체하고 배전판까지 바꾸느라 400만 원 정도 들었는데 결과가 너무 아쉬워서 속상해요.

설**인6/3

배관 높이 올라가면 문틀 하부 작업 다시 해야 하는 경우 많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공**옥6/3

폐기물 안 치우고 가시면 진짜 난감하죠. 저도 나중에 따로 비용 들여서 다 치웠거든요.

구***러6/4

진짜 쓰레기 더미 보고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입금해달라는 연락만 오니까 너무 답답해요.

목***무6/4

조적 수평 안 맞으면 목공으로 단차 잡는 게 최선이긴 한데, 마감이 깔끔하게 나왔을지 걱정되네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