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교체랑 필름 사이에서 예산 때문에 밤새 고민했어요
2016년식 아파트라 기본 상태는 괜찮은데, 인테리어를 새로 하려니까 예산이 딱 한계였거든요. 마루를 싹 갈고 싶은 마음이랑 필름으로 분위기 바꾸고 싶은 마음이 계속 싸우더라고요.
마루 교체 견적을 받아보니 철거까지 포함해서 400만 원 정도 나왔는데, 필름 전체 시공은 550만 원이나 들더라고요. 차라리 공용부 필름만 해서 비용을 줄일까 싶다가도, 그러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머리가 아팠어요.
결국 욕실 공사까지 고려하니까 선택지가 좁아지더라고요. 마루를 포기하고 필름에 집중할지, 아니면 둘 중 하나는 과감히 빼고 화장실에 예산을 더 쓸지 결정하는 게 진짜 어려웠어요. 비슷한 연식 사시는 분들은 보통 어떤 쪽을 먼저 우선순위로 두셨는지 궁금해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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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비슷한 연식인데 마루 상태 좋으면 일단 살리고 필름만 했거든요. 확실히 눈에 보이는 건 필름이 커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고민이에요. 마루가 멀쩡해 보이긴 하는데 교체했을 때의 그 깔끔함이 포기가 안 되네요.
저는 화장실 물때랑 타일 때문에 욕실에 예산 다 썼어요. 바닥이나 문틀은 생각보다 버틸만하더라고요.
필름 공용부만 하면 나중에 부분 시공할 때 색 맞추기 진짜 힘들더라고요. 저도 한 번에 다 하려다 포기했어요.
그 얘기 들으니까 더 무섭네요. 비용 줄이려다가 나중에 이중으로 돈 들까 봐 겁나요.
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