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 냄새 잡으려고 세탁기까지 들어냈던 일주일 기록
반셀프로 공사 다 끝내놓고 기분 좋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화장실 환풍기만 틀면 하수구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처음에는 단순하게 환풍기 자바라 위치 문제인 줄 알고 AS까지 받았는데도 소용이 없었어요.
결국 싱크대 후드 댐퍼도 새로 달아보고 전문 업체 불러서 집안 곳곳 트랩을 다 교체해 봤거든요. 세탁실 우수관 쪽도 의심스러워서 세탁기까지 들어내고 배관 실리콘 작업이랑 트랩 설치까지 마쳤는데, 신기하게 세탁실 냄새는 잡혔지만 화장실 문제는 여전하더라고요.
이제는 변기가 범인인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설치할 때 기존보다 좀 큰 걸로 했다고 들었는데 이게 문제일 수도 있을까요? 물 내릴 때 소리도 예전만큼 시원하지 않고 중간에 멈추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정심 설치가 잘못된 건 아닌지 걱정돼요. 변기를 다 뜯어봐야 알 수 있는 건지 답답하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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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변기 정심 문제로 고생했는데 진짜 뜯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더라고요.
맞아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서 너무 답답해요. 일단 변기 소리부터 확인해 보려고요.
세탁실 우수관 쪽은 실리콘 작업 제대로 안 되면 금방 다시 올라오기도 하더라고요.
변기 물 내려가는 소리가 이상하면 수조 안쪽 부속품 문제일 수도 있어요. 변기 자체보다는 부속 쪽을 먼저 봐보세요.
아, 부속 쪽은 미처 생각 못 했네요. 한번 체크해 봐야겠어요.
환풍기 쪽은 댐퍼 설치해도 미세하게 틈 있으면 냄새가 타고 들어오더라고요. 저도 고생했거든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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