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방 리모델링 계획하면서 제일 공들인 부분이 바로 공간 활용이에요. 기존에는 벽면에 큰 붙박이장이 있어서 방이 좀 답답해 보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문을 다 제거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냥 수납장으로 쓰는 게 아니라, 안쪽을 아늑하게 꾸며서 아이가 혼자 책 읽을 수 있는 작은 다락방 같은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거든요. 조명도 라탄 느낌으로 달아주면 훨씬 포근할 것 같아요.
벽지는 화이트랑 올리브 그린 톤으로 투톤 매치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바닥은 프레스티지 티크로 깔아서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잡으려고요. 가구는 최대한 화이트 톤으로 가져가서 너무 무겁지 않게 맞출 생각이에요.
댓글 6
우***7
붙박이장 문 제거하면 수납은 좀 부족해질 수도 있는데 아이 공간으로 쓰기엔 진짜 괜찮겠어요.
아***무
맞아요. 수납은 다른 곳에 더 신경 써야 해서 걱정인데, 일단 아이가 좋아할 공간 만드는 게 우선이라 결정했어요.
초**인
올리브 그린이랑 티크 바닥 조합은 진짜 실패 없는 조합이죠. 저도 나중에 꼭 해보고 싶어요.
집***중
라탄 조명까지 더해지면 진짜 아늑하겠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느낌 시도했다가 실패한 적 있거든요.
공**록
벽지 투톤으로 하면 방이 좁아 보일 수도 있는데, 화이트 비중을 높게 잡으신 거죠?
아***무
네, 최대한 밝은 면적을 넓게 잡아서 답답하지 않게 하려고 계획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