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잔금 치르고 드디어 철거 들어가는 단계라 머릿속이 너무 복잡했어요. 그냥 생각만으로는 정리가 안 돼서 작업지시서를 PPT로 하나씩 옮겨 적고 있거든요.
일단은 집 거래 끝나고 나서 한 번 더 체크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서, 철거할 때 같이 진행할 건지 말지는 일단 고민 중인 상태로 적어뒀어요. 나중에 현장에서 헷각 없게 하려고 고민되는 부분만 따로 두 가지 버전으로 크게 뽑아서 거실 벽에 붙여놓을 계획이에요.
자재도 제가 직접 공수해야 하는 게 꽤 있어서 근처 자재상 연락처 같은 것도 같이 정리해뒀어요. 이렇게 문서로 딱 만들어 놓으니까 작업자분들께 제 의도를 전달하기가 훨씬 수월할 것 같더라고요. 문틀은 그냥 살려서 필름 작업만 할지, 아니면 아예 철거하고 새로 달지 아직도 고민인데 이건 현장 상황 보고 결정하려고요.
댓글 6
목***무
저도 PPT로 정리 중인데 문틀은 진짜 결정하기 어렵더라고요. 철거하면 일이 너무 커져서 무서워요.
철**야
맞아요. 저도 문틀 한번 달아본 경험 때문에 셀프로 할까 목수님께 맡길까 엄청 망설여지네요.
자*맨
자재상 연락처 정리해두는 거 진짜 중요해요. 현장에서 갑자기 부족하면 멘붕 오거든요.
도**이
벽에 A3로 붙여놓는 거 좋은 방법 같아요. 작업자분들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편하실 거예요.
셀**너
철거할 때 딱지 붙여놓는 건 저도 따라 해야겠어요. 어디까지 뜯어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거든요.
집***정
작업지시서 두 버전으로 만드신 건 진짜 똑똑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수정하기 편하겠어요.